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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금ㅡ북과의 대화

이런 생각 말아야 한다고 하면서도 일기를 쓰게되면 그냥 막이라기 보단 뭔가 글을 쓰려는 시초를 끄내려고 하다보면 내생활이 부정적인면이 나온다.

내생각에 아무런 힘든일이 없는데 몸이 이렇게 뭔가가 하고 싶은 마음이 없고 그냥 누워 티브이만 보고 싶은게 나이가 든 증거인 모양이다.일기도 쓰는게 힘든데 이러고 있다.

푸드마켓 들러서 마중물 올라 갔다. 나온김에 운동바지 편한것 사려고 했는데 시간으로 그냥 갔더니 허성희가 붓글씨 연습중 이었다.

배가 고픈데 혼자 사먹기 곤란해 마중물 가니 요기할게 있어 좀먹고 있으니 사람들이 와서 이야기 시작했다. 마중물 친구들은 깨어 있어도 사람이 적으니 그런 모임이 많아야 함이 절실했다.

북한하고 연결하는게 괭장히 큰일인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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