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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지금 허리치료 하면서 쓰는거다. 허리가 아프지도 않은데 좋아진다고 생각하고 치료하지만 내가 보기엔 별효과가 없는것 같지만 나중에 보면 효과가 있는것도 있으니 그리 한다. 어쩌면 시간이 되니 그리하는것이다.치료할 시간도 없이 바빳으면 하다 처음부터 아프지 말았으면 하는게 욕심이라고 생각하면 그게 무리인가?

욕심으로 따지면 한이없으리라 여기고 줄이자 하지만 엄밀히 치자면 욕심이 없으면 생활에 활력이 떨어지니 욕심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의 내상황은 욕심을 버린게 아니고 생활에서 오는 불확실에서 욕심이 없어진거다.없어진것하고 버린것의 차가 같으면 성화되는 것이지만 차가 다르니 성화로 볼수없고 포기에 속하지만 포기이지 않으려고 기를 쓰니 성화에 노력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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