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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이렇게 의미없음의 연속인데 이걸 참고 인간다움 삶을 산다는게 어떤건가?

매번 이리 어이없이 생각만 하다 그 아까운 시간이 다 간거 아닌가?

어제 모임에서 이야길 하는데 난 정말 순탄하게 쉽게만 살은게 생활이어서

그들의 말에 낄 상태도 아니었고 주목도 안했다.


오늘도 내모습이 바쁠것 같지 않으니 김경순마리아가 본인 할 일 다하고

여유가 되면 오리라 생각하나 보다.

이런걸 이해하지만 남들이 보기에 괜찬다고 할 상황이 나에게선 너무나 멀어져갔다.

그러니 혼자 속만 끓이다 그상황을 이긴다고 생각하고 넘어간다. 참 기막힐 일이다.


할 일이 특별히 있는게 아니니 아침에 계획한것이 딴사람 뜻에 망가지면

그 사람에게 원망이 가고 나를 다시 돌아보며 사회에 않좋은 생각을 가지게 된다.

그러며 원망은 나쁜거라고 나를 다스리지만 결과는 도로 엉망이다.

여기서 벗어나자고 하지만 생활이 이러나 벗어나지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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