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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목-의미 없지만 그 속에서 희망을 찾도록 노력해 보자

전화벨 소리에 깻다. 어제 안나가 성당갈 수 있으면 연락 준다해 아침에 연락이 온거다. 급히 준비해 미사 갔는데 차가 어찌나 밀리는지 처음으로 미사에 늦었다.

미사 마치고 최혜진 실비아가 안나집까지 태워줬다. 권로사 아들과 이혼한 딸이 치과 기공사와 결혼해 애가 3살쯤 되는데 딸은 요진에서 치과하고 실비아가 애기 본다고 한다. 사람사는 일이 정말 맘대로 안되나 보다.


안나집에서 찜질을 하고 나오니 더워서 어떻게 할 수없어서 집에와 목욕하고 마중물에 갔다. 가니 이운전이 벌써 와 있었다. 몸이 이렇게 된거와 상관없이 행동하고자 하지만 왜 그게 안된는건지가 행동이 빠르지 못해서 그런거라고 치부하면 되는데, 그렇게 하고 나를 다스리니 화가 치밀지만 모든거에서 나를 한 수 접고가는게 나를 한없이 초라하게 만든다.


초라하게 만드니 내가 일에 더 적극적으로 나가지 못하고 나가도 초라해질것을 아니 희망이 없다. 내가 내한계에서 희망을 만들어야 하는데 그 희망이 너무 작고 초라해서 희망이 아니라 그냥 살아가는 것이니 그건 누구나 다 하는것이니 희망이라 생각할 수 없는것이라 느낀다.


아! 어떻게 해야 내가 이런 감정에서 빠져나오나 하지만 빠져나와도 그냥 사는것이라면 의미가 없이 무작정 사는게 신앙처럼 무작정? 참 의미없다. 무작정이라도 신앙에는 뭔가 조금이라도 빛이 있을거라 여기는 것처럼 일상생활에서도 희앙의 길이 있을거라 생각하고 생활하자.


수요일 저녁에 강소피아가 와서 그동안이야기를 해주었다. 집은 어떤지 모르지만 누구나 그런 생각 안하고 사는사람은 없을거라며 생각하지만 그냥 행복하게만 사는 사람이 부럽지만 그런사람이 있을까에 내가 사는게 최악이라고만도 할 수 없음이 사는게 정말 혼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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