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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오전에 맛있는 쌈장이라 생각하고 만들었다.지금 보니 어디에서 일하면 일하는 70%를 구청에 내야 하는데 지금 마음 갔아서는 보상금을 내도 일하고 싶은 심정이다.

도서실에서 「지금은 없는 이야기」책 보면서 너무나 생각거리를 많이 남겨주는 책이라 읽으면서 어려웠지만 다시 읽고 싶은 책이었다.
나이도 어린데 그렇게 생각거릴 남겨주는 책을 쓴다는게 보통이 아니란 생각과 내가 세상을 너무도 모른다는 생각에 너무나 한심하게 세상을 실고 있음이 가슴아픈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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