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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목-작심삼일

아침에 언니에게 전화가 왔다.  특별한 일이 있는게 아니지만 그건 고마운일이다.

세상일에 시달려서라기 보다 매일 접하는 홍서방때문에 더 생각이 깊은 사람으로 변했으리란 생각을 한다. 그래 주님은 우리의 아픔을 통해서 우리를 변하게 만드는것이다.


법정스님 생각처럼 틀린사람은 없을것이다. 다를 뿐인데 그 다름을 서로 못맞추어 못견뎌하는가 보다. 어느 환경에서 성장했는가가 그 사람의 인격을 형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게 전엔 그게 좋은 소리로만 생각했는데 지금은 내가 격어서 좋은 소리를 지나 생활을 깊은 뜻을 알지만 이미 많은 시간이 지났기에 그걸 부러워말고 받아드리며 생활해야 한다.


자전거 타는데 이병언이 헬스장에 온걸 봤다. 헬스 끝나고 snpe올라가니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왔는지 내가 속으로 새해 부터 다시 운동 시작한걸 눈으로 보며 이병언이도 그쪽이 아닌가 하는데 모르지 좀시간을 두고 봐야지. 작심삼일이라도 그게 3일씩 연결되면 지장없는데 사람 사는게 그리되나.


허리아픈게 운동에 많이 지장이 있어 오늘도 조심했는데 안움직여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건데 다른 해에 비해서 아직은 눈이 많이 내린게 아닌데도 움직이는게 힘들다.


귀리를 찾아 봤더니 좋은 식품이다. 그러니 언니가 내게 권하는거였나 보다. 열심히 먹으려니 배가좀 들어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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