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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토-좌훈기

어제 안나가 좌훈기를 가져왔는데 찜한게 미네랄이란다.

급하니 일단 어제 했는데 글쎄 내가 급하니 매달리는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안나 말로는 병원약도 쓰지 않고 그쪽이 좀더 효과적이라고 하는데 글쎄......


아직까지 목이 많이 잠겨서 행동이 부자연스러워 보인다.

일단은 병원에 다녀왔는데 어디라도 자꾸 나가기에는 날씨가 허락을 안한다.

그런것에 상관이 나가서 움직여야 한다는걸 알면서 그걸 못하는게 결국은 내의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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