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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어제는 그래도 마음이 많이 풀렸었는데 오늘은 다시 옛나로 돌아갔다.마음이 이렇게 변동이 심해서야 하지만 상황으로 봐서 그럴수 밖에 없다고 하지만 그 상황을 이겨낼수 있는게 인간이지 하면서도 그걸 못하는 내가 인간이 아니라는 말이네 참 왜이리 불만이 많을까? 알면서 그러니 더 답답한 일이다.

이리 불만이니 아침에 나와 걷기하다 넘어져 바지에 흠이 생겼다.예전과 달라 넘어지면 사고로 다치는데 그러니 마음이 고아야 하는데 내가 내맘을 다스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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