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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화-단비생각

아침밥이 빨랏다.둘레길에 왔다. 날씨가 좋으니 사람들이 많이 올라온다

이걸로 만족하는 생활이어야 편하지 더이상 뭔가 찾으려고 마음 상하지말자.


어떤개가 내친구처럼 의자옆에와 앉는다. 동물에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내가 혼자가 싫은것처럼 좀관심있게 봐주니,  사람이 그리운것처럼 개도 그런가보다.

단비를 그리 만날때는 개의 습성에 관해서 몰랏지만 지금은 인간이나 개가

같은 동물인걸 생각한다. 어쩜 그땐 신경쓸만큼의 정신상태가 개하곤 멀리 있었나 보다.


지금도 사람들이 개하고 있으면 덜외로울거라 하지만 정리해주고 시중들어줘야 하는게 싫어 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 혼자 잘이기기를 바라는 것처럼 운동열심히에 건강을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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