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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둘레길에 왔는데 전기공사를 하는중이다.차에 사람들어가는 곳이 있어 그곳에 기술자가 들어가 올라가니 전선을 만진다.지금까지 그런것에 한번도 신경쓴일이 없어 건성이었는데 다 그리일하니 세상이 이리 돌아간다. 그러니 그리 일하는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느껴야 한다 물론 그일을 함으로 보수는 받지만……


집에와 점심먹고 어디를 가야하나 하다 헬스장에가 운동해야지 하고 양치하는데 문여는 소리가나 내가 들어올때 바로 나가야지 하고 문을 안잠궜는데 그문을 누가 여는구나 생각나 입의 치약을 뱃고 내다보니 저번에 은행다녀오다 만난 구기동영광(?)교회 다닌다는 사람이 종교에관한 이야기를 5분만 한다고 해서 들어오라 했는데 남자라 갑자기 무서운 생각이 들어 나 성당에 다닌다고 내가 알아서 할거니 나가라고 하니 나갔다.


가고 난뒤부터는 무서운 생각이 들어 어쩌나 하고 떨고 있다 나가지도 못하고 방안에만 있다 누워서 좀잤다. 자다 해폰소리에 깨 전화받으니 이제숙씨가 온다고 했다. 오라고 하고 일어나 도시락 정리하고 있는데 와서 한동안 이야기하고 좀전 무서운 생각 말하니 교회에서 온사람이라 그리 무서운 사람은 아닐거라는데 지금도 무섭다.


저녁이되 가고나서 다시 정리하고 있는데 그교회사람이 어찌알고 우리집에 왔나에 겁이나는데 아마도 어쩌다 문이 열려서 들어온거라 생각하기로 했고 혹시라도 무슨일이 생기면 하느님이 돌봐주리라 믿고 생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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