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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화-백사실길

어제는 요실금 때문에 병원갔는데 의사가 어떻게 하라고 말하기가 참애매 할것 같긴 한데 그래도 환자보단 말하기 쉬울건데 얼버므려 약국에가 의논하니 몸상태에 따라 달라지니 좀더 약을먹고 나중에 판단하는것이 나을거라 해서 도로 올라가 한달치 약을 지어왔다.

사는게 별거 아니라면서 이렇게 판단을 못하는게 별거다 결정이야 내가 하지만 상의를 한다는게 중요하다. 그래도 약사 선생님이 내병에 대한 판단을 많이 해주니 고맙다.


점심은 죽이야기 가서 먹었는데 여자분이 아는 사람이었다. 점심먹고 수퍼에 가니 매번 그렇고 그래서 집에 왔는데 참사는게 왜이런지 꼭해야할 일이 없으니 잔다. 그래도 다행인게 낮잠을 자도 밤에 잘수 있음이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모른다.


둘레길 온다고 오는데 이병연이 친구기다리는 모양이다. 둘레길 간다고 했는데 이병언이 항상 즐겁고 재미있게만 생활할까? 많이 참고 받아들이며 생활하겠지...


내려오는데 매일 보던이가 백사실길 조금만 올라가면 흙길이라 해서 언제 한번 도전을 해봐야지 하며 내려오다 언제가 아니고 오늘이다 하고 다시올라갔다.


처음이 자갈길이지만 올라가면 흙길이라 생각하고 좀위태위태하지만 올라가니

흙길이었다. 조심해 한참올라가니 양갈래 길인데 예고 후문길은 좀넓은길이 아니고 좁은길일거라 생각이 들어 그쪽으로 가는데 좁아 목발을 짚을수가 없어 손으로 그냥 바닥길을 짚으며 올라가는데 너무 힘들어도 내려가려면 처음 올라올때 그위험한 길을 내려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위험하지만 올라가는데까지 올라가 보자고 하며 올라가니 뒤에서 누가 자기가 좀도와줄까요? 그래서 그러길 원하며 올라가는데까지 올라가려고 한다니 예고 후문쪽은 또 내려가야해 위험해 안된다해 그냥 돌아서 내려왔다.


흙길쪽은 잘내려 왔는데 다시 자갈길이라 마음을 단단히 먹고 내려오는 중에 뒤에서 아까그분이 내려가 도와준다고 해서 팔잡고 잘내려와 나는 의자쪽에 앉아서 한숨 돌리고 도와주는 분은 내려갔다.내가 위태위태 올라가니 먼저 손내밀며 조와준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것이 아직은 좋은 세상인걸 확인한다.


좋은길 내려와 주민쎈타에 대어논 차가 이병언차 색이길래 운동하나 보다며 전화하니 안받길래 그냥 집까지 걸어와 점심먹을 준비하는데 답이와 그상황이야기 해주고 점심먹었다.


졸리는데 꾹참고 있다 snpe같는데 그곳 운동은 몸의 피로를 푸는데 좋은것 같아 빼지 않고 가는데 시간이 제법되 사람들이 적어질 때가 됬는데 아직도 많이 온다. 선생님이 회원들의 마음을 잘이해 해주니 사람이 끊어지지 안는걸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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