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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어제 인터넷을 해제 하였다.쓰지도 안으면서 지금까지 돈만 낸거다.잘 알았으면 벌써 했을건데 모르고 신경쓰지 안아 모른거다. 매일 볼것과 내것은 카피를 해놓았어야 한다는데 모르고 미련을 가질것도 없다. 지금까지도 미련없이 산건데 내가 모르는걸 그리 애닳아 하지 안기로 했으니 미련도 없다.더우니 일찍 나온다고 나온건데 땀이 찔찔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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