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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공개일기

어제까지만 해도 마음이 분주 했는데 이제 좀 안정된 느낌이다.

이제 운전이 남았는데 급하게 마음먹지 않기로 했다.

시간 될때마다 연습을 해야지 그걸로 빨리 결정을 내리진 안을것이다.

 

어떻게 해야하나는 짐작하고 있으니 그 느낌이 며칠 사이에는 없어지지 않을것이다. 언니가 그리 전화하고 그러더니 이제 내버려 둔다.

같이 살지 안는한 자기 일에 바쁘니 신경을 못쓰고

이제 나도 그리 신경쓰지 않는걸 서운해 하지 안기로 했다.

 

그런것이 혼자에 익숙해 지는거다.

혼자에 익숙해지는건 내가 편해지는 것이지만

편해지는 것이 불편함을 감수하는 마음을 가지고 편해지는 것이니,

그냥 편해지는것이 아닌 내가 얼마나 많은것을 감수하는 것인가?

 

오랫만에 운동을 갔다. 사범이 굉장하다고 하지만 내가 거기에 맞게 행동하는건가? 마음은 그렇지만 사실은 마음하고 다르니 갈등이 크다.

 

일기가 남이 하는 말에 관련이 없다고 하지만 그것에 좌우되 더 진실해지지 않는것 같다. 좋은 뜻으로 하는 말이니 참고하면 되는데 어떤땐 그것조차도 싫을때가 있다. 아마도 이게 혼자에 길들여져서 일거란 생각이 든다. 그러니 이제와 누군가와 뜻을 맞추고 생활한다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한다.

 

 

푸른지성
2011-11-14 12:56:18

운전 연수를 받으신것 같은데 빨리 몰아보시는게 좋을꺼에요~
안그러면 또 까먹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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