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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오비비안나 형님 다녀가시다.

아침에 일어나니 늦어 급히 했는데도 시간이 늦다.

마을버스타는데서 차가 오길래 그건 탈수 있겠구나 했는데

그냥 떠나길래 버스타려고 가다 새차 오길래 다시와 물어보니 그시간에

갈 수 있다해 탓는데 기사가 빨리운전해 도착했다.

 

그런 순간 순간을 좀더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게 내일이라

여기자.  독자들이 날 알면 평창동에서 본 분이라고 반가워 한다.

나에게는 잇속없는 일이란 생각을 버리자.

 

어제 운동 끝나고 운전대 잡고 부암동까지 다녀갔다.

자신감을 가지고 하면 되는데 아직도 가슴이 두근거린다.

갈때 성당에 들려서 갔다. 사람들에게 피해를 안주는게 원칙인데

아직도 미숙하다.  나올때도 잘 못해 차가 많이 상했지만

한가지 배운거라 생각하고 마음을 가라 앉히자.

집에가 주차때 관리 아저씨가 해 주었다.

이연옥계장에게 운전 말하니 용기를 가지고 하라고 한다.

아침에 좀일찍이나 늦게 출근하라고 한다.

 

저녁에 선미에게 보낸 메일 희영이에게 보낼려고

메일 주소 물으니 늦게 답이와 다음에 보내기로 했다.

아직 미숙하지만 내일도 또 운전연습 해 보자.

 

날씨가 아주 추우니 내가 여기에 근무하는게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오늘은 토란국을 먹었다. 토란을 잘 먹지안아 모르겠는데 썩 맛이 좋은걸 모르겠다. 영양가는 좋다고 하는데 먹는데 익숙하지 않아 그냥 그렇다.

 

오비비안나 형님이 다녀 가셨다. 내가 실장님 좋다고 말하지도 안했는데

실장님이 좋다고 했다고 하는걸로 보아 나이가 들면 처세가 어떻게 해야 한다는걸 아는것 같다. 임흥식씨도 다녀갔다. 차를 운전 연습 할 만한 곳이 없다니 한번 생각해 본다고 했지만 마음만 고마울뿐 기대는 안한다.

평창동 도서실은 금요일에 아르바이트 학생이 와서 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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