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날씨가 추울 정도가 아니니 회사가는 일이 걱정 없지만

겨울되면 어쩌나 이지만 걱정하지 말라니 마음을 놓자.

마음을 놓은거니 걱정은 좀 덜하지만 그래도 걱정이 되는것조차 이제 버리려는 마음도 없다. 어자피 사는게 이런거라 생각하니 말이다.

어제 운동가 운동하는데 키미 하우스에서 전화와 어제 침대 가지고 온다고 해서 오늘 키미 하우스가고 오늘이 좋겠다고 했으니 퇴근후 가볼것이다. 운전연습 할려고 어젠 바쁘다고 했다.

차몰고 나와서 부암동까지 돌아 가며 월요일에 운전해보니 아직은 좁은길은 안된다고 생각해 그냥 큰길로 가다 또 사고가 났다.

이렇게 자꾸 사고가 나도 내가 계속 해야하나 하는 마음이 들정도 이다.

그렇지만 내가 내 기술이 되려면 해야하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들어 어찌해야하나 갈등으로 결정을 못하겠다.

평창동 큰길에서 110번을 박은거다. 핸드폰집 아저씨가 소리가 나니 나와서 보고 나란걸 알고 모든걸 처리해 주었다. 동네이니 내 얼굴을 아는사람이 많아 얼굴들고 있기가 뭐해 핸드폰집에 들어가 있었다.

110번 손님들이 다 내려 뒷차를 타는걸 보았다.

110번 기사가 내가 장애인이고 나이도 많으니 좋게 대응을 해 주었다.

돈 걱정만 하였는데 지금 생각하니 그차에 타고있던 사람들이 바꿔타고 그게 불편한 일이었을 것이다. 내가 건강했을때는 그런일도 없었지만 차를 바꿔타는것은 일도 아니었는데 지금 상황은 그게 아니다.

이런 갈등을 누구에게 말할 수도 없고 말해도 해결 방법도 없지 않은가.

혼자가 힘든게 이런거지만 어쩔 방법이 없는게 내가 이겨내야 한다.

차가 없을때는 차만 있으면 훨씬 좋아지리라고 했던게 이런 방법으로 나를 힘들게 한다.

언니에게 전화했더니 운전어찌 됬냐고해 자세히는 말안하고

차사고 이야기 하니 몸만 안다쳤으면 다행이라 생각하고 더 연습을 하라고 한다. 답답해 오비비안나에게 전화하니 더 생각해 보라고 한다.

그곳에 운행을 다니는게 너무 힘들다고 하니 그건 운동이 되는거니 괞찬다한다. 그래 어찌피 그것때문에 고민 하는것은 다행이라 생각하고 다시 도전을 하자. 그동안 돈 들어가는것을 아까워 했는데 상황이 이렇게 된이상 돈을 좀 쓰고라도 한다고 생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