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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시
아무 일도 없던 하루

 오늘 식당에 손님이 50명 왔다. 나는 손님이 많아서 기분 좋았는데, 사장님은 어땠는지 모르겠다. 항상 무뚝뚝한 얼굴이라서 하루 손님이 많이 온 것 정도로는 만족 못 하는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상쾌한 기분으로 일을 마치고 머리를 자르러 갔다. 미용실에서 애써 머리 드라이해줬는데, 저녁에 헬스 가서 머리 감아 버리면 너무 아깝다. 그렇지만 오늘은 꼭 헬스를 가고 싶다.

 오늘은 별로 돈을 안 썼다. 수환이 먹을 스프라이트랑 삼각김밥,그리고 내 컷트비가 다다.

캣시
2013-01-28 17:28:17

오늘 먹은 음식:아침밥, 점심밥, 커피 6잔, 다이어트 차 2잔, 피자 한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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