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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시
아침에 일찍 일어남

 아침에 7시에 일어나니 일어나는 당시는 좀 힘들지만 일어나고 나니 상쾌하고 좋았다. 가스보일러 얼마 안 땠는데 요금이 17만원이 나왔다. 어떡하지? 돈도 없는데...

 어제 저녁에 갑자기 러시앤캐시에서 전화가 와서 대출해 주겟다고 해서 안 그래도 돈이 필요해서 이것저것 정보를 입력했다. 그랬더니 결국은 직장에 전화해서 일하는 게 확인 되어야 대출가능하단다. 직장에 전화하는 건 좀 그런 것 같아서 결국은 대출하지 않기로 했다.

 있는 돈으로 어떻게 융통해 봐야지... 매달 하는 저금이 너무 무리가 된다. 저금만 안 해도 좀 여유 있을 것 같은데, 엄마 눈치 보여서 저금하긴 하는데, 너무 힘들다.

 보일러 조금 넣고 잤더니 아침에 일어나니 너무 추워서 할 수 없이 보일러 틀었다. 지금도 이불 덮어쓰고 일기 쓰고 있다. 이렇게 아껴쓰는데 보일러 비는 많이 나오고...

 갈 수록 물가도 너무 오르고 살기가 너무 힘들어지는 것 같다.

 우리 집은 모든 재산이 부동산 위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일본처럼 부동산 버블이 꺼지거나 하면 진짜 알거지 되는 거다. 그런 생각하면 부동산을 그냥 현금으로 바꾸어 두고 싶기도 한데 위치가 좋아서 앞으로 개발 가능성도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어제 게임한다고 야왕을 못 봐서 지금 다운 받아서 보던 중에 문득 생각이 나서 일기를 쓴다. 야왕 뻔한 스토리지만 재미는 있다. 돈이 없으니까 돈 드는 일을 못 하고 겨우 할 수 있는 일이 헬스 가거나 집에서 컴퓨터 하거나 티비 보는 거다. 그나마 드라마라도 재밌는 거 없었으면 우리나라 가난한 집에선 어떻게 살까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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