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이 낮 장사 안 한다고 4시부터 10시까지 알바 하라고 하셔서 그러겠다고 했는데, 어제 애가 아파서 응급실 가는 길에 차 안에서 그 얘길 부모님한테 햇더니 오늘 아침 9시부터 우리 집에 와서 못 가게 했다. 위험하다고...
하는 수 없이 사장님한테 못 가겠다고 전화를 했는데, 도중에 어머니가 바꿔 달라고 해서 내 학벌까지 다 말해버렸다. 내일부터 사장 보기 창피해서 어떻게 다닌단 말인가. 차라리 짤리고 다른 알바 다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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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낮 장사 안 한다고 4시부터 10시까지 알바 하라고 하셔서 그러겠다고 했는데, 어제 애가 아파서 응급실 가는 길에 차 안에서 그 얘길 부모님한테 햇더니 오늘 아침 9시부터 우리 집에 와서 못 가게 했다. 위험하다고...
하는 수 없이 사장님한테 못 가겠다고 전화를 했는데, 도중에 어머니가 바꿔 달라고 해서 내 학벌까지 다 말해버렸다. 내일부터 사장 보기 창피해서 어떻게 다닌단 말인가. 차라리 짤리고 다른 알바 다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