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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시
애들 외할머니가 있어서 기분나쁨

어제도 봤는데 오늘도 또 오고, 진짜 기분 나쁘다.

빨리 갔으면 좋겠는데, 밥까지 먹고 간단다.

짜증나는 인간...

진짜 짜증이 만땅 게이지로 난다.

오래된 움식 애들한테 먹이고...저러다 배탈이라도 나면 어쩌려고...

난 저 여자가 너무 싫다. 진짜 진짜 싫다. 말로 형용 못 할 만큼 싫다. 목소리도 싫고 말투도 싫고, 얼굴도 싫고, 생각만 해도 싫다. 진짜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는다.

allison
2014-05-05 14:48:35

외할머니면 캣시님의 엄마 인것같은데....무슨일로인해 그렇게 멀어지셨는지 안타깝습니다.ㅠㅠ 힘내세요 오지랍넓게 가정사에 관심을 갖은건아니고저역시 엄마와 사이가 30년이상 안좋다가 최근에 조금 아주조금 마음을 열었기에 용기내시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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