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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시
무제

오늘 별 일 없음.

다리 무지하게 아픔.

롯데네일 가야함.

설거지, 쓰레기 버리기, 빨래개기, 빨래 널기, 빨래 돌리기.


짤릴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빨리 사람 구하든지 무슨 행동이 있었으면 좋겠다.

방학도 얼마 안 남았는데, 남은 방학이라도 애들 밥 좀 챙겨주게...


그 외엔 별 일 없었다. 아무래도 짤린다고 생각하니까 기분이 안 좋다.


카드값도 걱정이다. 아끼자 아끼자 말 뿐이지, 아침에도 빵이니 커피니 잔뜩 사 먹고, 점심도 도시락 사 주고, 나가는 돈이 많다. 어떡해야 할지...


현재 8시 58분.

네일샵 갔다가 펠리아에서 뿌리염색하고 집에 왔다.

6만4천원인가 계산했다.

네일은 예전에 끊어놓은 회원권으로 사용했다.

다음주에도 네일 예약 해 놓았다.

남은 것 다 쓰고 정리할려고...


내일 아침 점심은 김치찌개랑 밥이랑 먹을 건지, 애들 오면 의논해 보고 준비해야겠다.


오늘 남은 일정은 집안일 하다 자는 것 외에는 없다. 10시에 트로트의 연인 보고 11시쯤 자야겠다.

아까 네일샵에서 커피 한 잔 마시고, 펠리아에서 토스트와 쥬스 줘서 먹었다.

그걸로 저녁은 대신해야겠다. 요즘 좀 음식을 자주 먹다보니 정신도 해이해지는 것 같고, 살도 2킬로 쪘고...

방심하면 안 된다. 언제 살이 다시 찔지 모른다.

토요일에는 산책 겸 걷기운동하러 나가야겠다. 집에만 있지말고...


짤릴 걱정 때문인지 요즘 좀 답답한 기분이 든다. 짤릴 것도 짤릴 거고, 집안도 너무 더럽고...

청소해야 하는데, 청소하기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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