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이틀 동안 아무 하는 일 없이 내리 잠만 잤다.
오늘도 10시인가 약 먹고 잠들었다가 깨니까 11시 반이다. 너무 추워서 보일러 틀었다.
집에서 아까 타 놓았던 커피 몇 잔 마시고 컴퓨터를 켰다. 티비에 재밌는 것도 안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더 이상 티비를 보고 싶은 생각도 안 든다.
밤에 깨면 왠지 집안일을 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
하지불안증후군인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여기저기 병원에 가 봐야 한다. 비뇨기과도 좀 들러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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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이틀 동안 아무 하는 일 없이 내리 잠만 잤다.
오늘도 10시인가 약 먹고 잠들었다가 깨니까 11시 반이다. 너무 추워서 보일러 틀었다.
집에서 아까 타 놓았던 커피 몇 잔 마시고 컴퓨터를 켰다. 티비에 재밌는 것도 안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더 이상 티비를 보고 싶은 생각도 안 든다.
밤에 깨면 왠지 집안일을 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
하지불안증후군인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여기저기 병원에 가 봐야 한다. 비뇨기과도 좀 들러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