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반에 자서 12시인가 일어남.
1시까지인가 몽롱하게 있다가, 안방 청소하고, 수정이 방까지 청소했음. 한밤이라 그런지 몸도 무겁고 일의 능률도 안 오르는 것 같다. 하기 싫다. 솔직히... 그런데 다른 할 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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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시
7시 반에 자서 12시인가 일어남.
1시까지인가 몽롱하게 있다가, 안방 청소하고, 수정이 방까지 청소했음. 한밤이라 그런지 몸도 무겁고 일의 능률도 안 오르는 것 같다. 하기 싫다. 솔직히... 그런데 다른 할 일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