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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시
무제

 아들이랑 영광도서 다녀옴.

 햄버거 사 먹음. 큐브도 사 옴.

 오후에 머리 감고 머리 만지는데 길어서 컷트하러 보노헤어에 갔는데 30분 기다려야 된 대서 박준미용실에 감. 15000원줌. 현금 결제하면 10퍼센트 돌려준다는데 늦게 봐서 그냥 카드 결제함. 다음에 갈 땐 현금 결제해야겠다.

 

 오늘 하루 무지 지루했음. 계속 티비 홈쇼핑 보다가 하기 싫은데 억지로 수환이 방 좀 쓸고...


 지금 저녁 8시 16분. 롯데네일 갔다옴. 발각질 하고 옴. 그럭저럭 1시간이 지났네. 시간도 떼우고 발바닥은 맨질맨질. 종아리 마사지도 받고...


 갈 때는 택시 타고 가고 올 때는 버스 타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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