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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시
무제

 뭐 이런저런 일들이 있었지만 오늘 하루가 끝나간다. 나중에 7시에 비본스파 예약 있다. 애들 저녁 주고, 비본스파 갔다가 하루를 마치자.


 아 또 내일은 토요일이구나. 애들 쉬겠구나...아침 점심 준비해 놔야 하고...


 또 내일은 아무 계획이 없다. 그냥 일하다 집에 와서 쉬다가 자야겠다.

 일요일도 아무 계획 없음. 일하다 집에 와서 쉬다가 잠.

 월요일은 월요일 되서 생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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