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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시
무제

 아무래도 카드명세서가 나와봐야 정리가 될 것 같다. 아직 6일이니까 아직 먼 이야기다.

 지금은 무조건 아껴쓰는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오늘은 아침에 편의점에 들르지 않았다. 집에서 커피 타 간 걸로 먹었다. 그리고 칼로리바란스도 안 먹고 그냥 일했고... 점심까지 먹고 왔다.

 그런데 마치고 오는 길에 제육볶음 2개 10000원에 사 왔다.

 빨리 냉장고 정리를 해야 재료를 사서 반찬을 해 먹을 수 있는데, 지금 너무 피곤하다. 오늘도 거의 못 쉬고 일을 했다.

 일터에서도 피곤함을 심하게 느끼지만, 집에 와서 옷 갈아입고, 누우면 피로가 쫘악 몰려온다. 그래서 꼼짝을 못 하겠다.

 피곤하면서 막상 심심하고, 할 일도 없고...티비엔 볼 것도 없고,,, 그냥 음악이나 듣고 있고..


 카드값은 걱정한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고, 매 순간 순간 절약을 실천하는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절약한다는 게 말처럼 쉬운 게 아니다. 피로가 문제다. 너무 피곤하니까 반찬도 사 먹게 되고, 택시도 타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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