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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댕
난 쓰레기다

대학 졸업 직전 휴학.. 당연히 이유는 취업
취업은 힘들고. 주변에  친구들은 대기업 취업했다는 소식도 들리고,
자격지심만 커지는 불쌍한 내 인생
이때 나에게 마음을 열어준 고마운 사람.

나의 스펙,상황 등 하나도 신경 안쓰고 나 자체를 좋아해주던 고마운 사람
하지만 나의 지나친 자격지심으로 생긴 열등감을 해소했어요 그분에게

늘 내가 잘못해도 사과는 너가
늘 끝내자면 잡아주던 너가..
이젠 없다
당연히 나를 잡을 줄 알았던 그이가 이젠 없다
왜 이제서야 알았을까..
사실  누구보다 널 좋아했으면서, 왜
날 좋아해주고 숨김없던 널 이기려고 아둥바둥 했을까?
당연히 내 연락이면 껌뻑 죽을 줄 알았던 너도
이젠 지쳤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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