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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암
마당발 ㅡ강천사 .총무 찰밥해 오다

8시50분 총무와 돼지머리 (25,000원) 찾아 

안재홍 최영철태우고 

강천사 ㅡ사람이 인산인해고  차가 만원이라 어렵게 주차하다

성백차로 온 갑서 경석 소형8명이 출발.

나와 재홍은 맨발로 가다

깅천사 한참  지나 8인석 탁자에서 중식

총무가 해온 찰밥과 돼지머리로 하다

올때도 맨발로 오다

5시경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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