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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암
오늘이 내 인생이다 : 22 일째

포낙 보청기 ㅡ아직 안해도 된다고 함.노숙희 겨울모자 (18,000원),명덕식당 설렁탕

9시30분 노숙희와 걸어서 운천역 ㅡ남광주역에서 내려 걸어 독일보청기를 거쳐

포낙보청기사에 가 상담  ㅡ자기들이 베스트 이비인후과에 전화해 진단서를 받아보고

아직 안해도 되겠다며 더 안 좋을때 내년애 오라고 해 그냥 나오다

걸어서 지하상가에 가 노숙희 겨울모자 (18,000원)구입하고

명덕식당에 가 설렁탕(16,000원)먹고

지하철 ㅡ운천역   ㅡ걸어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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