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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암
오늘이 내 인생이다 : 20 일째

마당발 ㅡ영산포 황토 걷기 ㅡ나주 곰탕 ㅡ경중, 중민도 초대

ㅡ9시 성백차를 타고 송정역에서 재홍 경석을 태우고

영산포 맨발걷기 체육공원 ㅡ최영철 와 있었음

황토길을 맨발도 걷다 간식후 11시40분에 나와

나주곰탕 한옥집에 가  ㅡ박경중, 김대동 초대

식사 후 김중민 과수원에 가 커피 한 잔 후 

 성백과 총무 , 나는 박경중 집 ㅡ국가문화지정ㅡ 에

집 구경하고 오다가 공판장에 가 성백이가 딸기 한 상자 씩 (15,000원)사 주다

포도 2묶음 사 (18,000원)  한 묶음은 총무에게 주다

롯테마트에 가 정아가 우리 부부  베트남에서 신을 센달신발  사다

예주 윗 옷(100,000원) 사 주다

노숙희와 6바퀴.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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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암 생활 722 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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