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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관
한계-뭔 일기가 이레

사람에게 한계란 무었일까?

아니 사람에게 한계가 아닌 것이 무었일까?

같이 살고 있으니까 할 수있는 것들

같이 살고 있으니까 잊혀져가고

같이 살고 있으니까 발전하지 않는 것들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둘이 가면 멀리간다는 말이 있다.

그런데 둘이 가면 어떤 식으로든 감정이 상하지 않을 수가 없다.

서로의 작은 다름에서 오는 불협 화음이 항상 들어 선다는 것이다.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얼마 없는데

둘이 하기는 싫은 일이 많이 있다.

 

사람의 마음에 상처 없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자신에게서 비롯되었다 취급하는 상처들.....

그런 것들도 물론 나자신의 나약함에서 일어난 상처는 아닐 것이다.

큰 상처는 그리 업다. 큰 일도 자신의 자신의 불편함 때문에

기억나는 사람을 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참 같이 산다는 것은 불편한 일이다.

하지만 혼자는 살지 못하는 것이 사람이기 때문에

여러 모로 부대끼며 살고 그 상처의 여파로 자신의 한계를 고정화시킨다.

대체적으로 사람은 비슷한 점이 많다는 이유를 가지고 말이다.

 

인류가 걸어온 역사를 보면 이 한계를 뛰어넘은 부분들이 작용하여

우리의 작은 삶을 풍요롭게 만든 경우가 대다수인다.

하지만 그 한계를 뛰어넘은 사실이 여러 사람 가운데 불합리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런 사실이 잊어졌을 것이라 생각한다.

 

어찌되었든 자신을 항햔 부단한 노력이 사람의 풍요로움을 만들어

간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람이란 자신의 한계를 주위의 사람이랑 공유하는 것을 더욱

뛰어난 사람이라 보는 면이 많은 것 같다.

하지만 자신을 향한 부단한 노력만이 이 새로운 세기를 열은 우리 인류가

생존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수단이자 방법임이 확실한 것 같다.

인류는 현제 한계를 알수 없는 정보의 양과 기계의 범람 인구의 확장과 노인화 등 우리는 알수없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점이 많아졌기 때문이다는 나만의 이유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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