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참 한심하기 그지 없다.
난 참 어리석기 그지 없다.
난 참 둔하기 그지 없다.
그래서 짜증난다. 쓰펄
난 열정을 가질 때가 있었다. 그 어떤 이유에서건,
현실을 고정화 시키고, 내가 현재 가진 어떤 것을 향해 달려가는 열정
그 열기가 있을 때는 항상 자책감이 뒤따른다. 많이 잊어 버린다.
아주 많이 그런 상태를 "나"라로 정해 버린다.
이런 열기가 나를 즐겁게 한다. 한심한 나의 인생의 유일한 즐거움
나의 삶에 열의를 느끼고, 발전이 가능하다는 확신.
나의 처지가 나 자신의 노력에 의해 무엇인가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
하긴 그렇게 해야 조금 허접하게 느껴지는 나 자신을
정당화시키는 유일하고, 내 눈을 항상 끌어 올리는 유일한 시점이다.
한데... 현실이란 그렇지가 않다.
내 생각이 나의 목을 조르고, 내 삶의 철학이 내 몸둥아리를 찍어 누른다
내가 쌓아 왔던 나에 대한 시선이 나의 입을 막고
내 변화를 바라는 시선이 내 코를 봉해 버린다.
대체 어떻게 살란 말인가?
하긴 뭐 사람, 사람이 위 아래가 없고
내가 가야 할 길을 천천히 기다리면 되는 것이다.
근데 나의 유일한 낙인 열기는 어찌하란 말이냐??
조금만 삐뚤어 지면 되지... 조금만 나의 욕심을 풀어놓자....
조금만... 조금만.... 이런 개새끼....
난 그렇게 안 산다....
그게 나의 낙이자 삶이다...
그게 나의 올무된....(덪이된...) 것이다.
세상의 이치가 세상과 벗되어.. 새상의 요구를 들어 주며 살면 된다.
한데.. 이 드러운 세상을 어찌하란 말이냐???
과연 나의 잘못이냐? 그럼 다른 놈들이 잘 못 살고 있는 것이냐?
도로 원점......
삶의 열정이란 것이 자신의 모습이라고 볼 수 있다.
한데.. 삶이란 이치의 가운데 있어선
나쁜 모습을 따라가게 되어있다.
그게 드러운 것이라 본다.
하지만 나의 열정이 퇴색되어 버린다.
그렇게 밖에 내 나이가 들어 가는 방법이 없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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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참 한심하기 그지 없다.
난 참 어리석기 그지 없다.
난 참 둔하기 그지 없다.
그래서 짜증난다. 쓰펄
난 열정을 가질 때가 있었다. 그 어떤 이유에서건,
현실을 고정화 시키고, 내가 현재 가진 어떤 것을 향해 달려가는 열정
그 열기가 있을 때는 항상 자책감이 뒤따른다. 많이 잊어 버린다.
아주 많이 그런 상태를 "나"라로 정해 버린다.
이런 열기가 나를 즐겁게 한다. 한심한 나의 인생의 유일한 즐거움
나의 삶에 열의를 느끼고, 발전이 가능하다는 확신.
나의 처지가 나 자신의 노력에 의해 무엇인가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
하긴 그렇게 해야 조금 허접하게 느껴지는 나 자신을
정당화시키는 유일하고, 내 눈을 항상 끌어 올리는 유일한 시점이다.
한데... 현실이란 그렇지가 않다.
내 생각이 나의 목을 조르고, 내 삶의 철학이 내 몸둥아리를 찍어 누른다
내가 쌓아 왔던 나에 대한 시선이 나의 입을 막고
내 변화를 바라는 시선이 내 코를 봉해 버린다.
대체 어떻게 살란 말인가?
하긴 뭐 사람, 사람이 위 아래가 없고
내가 가야 할 길을 천천히 기다리면 되는 것이다.
근데 나의 유일한 낙인 열기는 어찌하란 말이냐??
조금만 삐뚤어 지면 되지... 조금만 나의 욕심을 풀어놓자....
조금만... 조금만.... 이런 개새끼....
난 그렇게 안 산다....
그게 나의 낙이자 삶이다...
그게 나의 올무된....(덪이된...) 것이다.
세상의 이치가 세상과 벗되어.. 새상의 요구를 들어 주며 살면 된다.
한데.. 이 드러운 세상을 어찌하란 말이냐???
과연 나의 잘못이냐? 그럼 다른 놈들이 잘 못 살고 있는 것이냐?
도로 원점......
삶의 열정이란 것이 자신의 모습이라고 볼 수 있다.
한데.. 삶이란 이치의 가운데 있어선
나쁜 모습을 따라가게 되어있다.
그게 드러운 것이라 본다.
하지만 나의 열정이 퇴색되어 버린다.
그렇게 밖에 내 나이가 들어 가는 방법이 없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