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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관
굳은 땅에 비가 내리면(나무에 너무 맞추나?)

 때는 2013년 12월 6일의 어느 겨울입니다.

오늘 하루를 4학년 2학기 시험이라는 현실적 처지 안에

삶의 강약과 지식의 수용에 대해 좀 생각해 보았습니다.

 

 사람은 틀에 맞추어 삶니다.

일상이라는 틀이 제공이 되어지지 않으면 앞일을 기대하기

힘든 것이 사람의 일상의 이치까지는 아니더라도 원리에 가깝습니다.

 

 이 일상이라는 틀이 무너질 때가 있습니다.

무엇인가 할일을 정하지 못했던가 처지가 그에 달하지 못했을 때입니다.

이 때 사람은 참 많은 것을 만들고 생각하고 자신을 굳히고 하는 과정을

반복합니다. 그래서 그 삶의 양분을 가지고 자신의 다음 삶의 양분으로

해서 자신을 만들어 가죠.

 

 물론 배우는 것은 삶의 영양가나 질은 무엇인가를 하고 있을 때 충분히

많은 것을 배우고 나아가죠. 하지만 실상 자신이 무엇인가의 한계점에

대하는 자세나 마음가짐은 그 벽에 막혔을 때나 자신의 처지가 나락에

떨어져 있을 때 거의 결정이 납니다.

 

 그리고 그 다음의 인생에 이 결정난 것에 가지가 자라나고 싹이 돋고

에너지의 순환 싸이클이나 영양분의 통로등이 결정 납니다. 하지만 이

삶의 전환기적 시점에서 그 토양의 폭과 깊이등을 고르고 그에 따라

자랄 수 잇는 밭침대 등을 잘 세워야 합니다. 모두 자신의 삶의 자세와

얼마나 순수함과 조화성등에 해당하는 여러자기 요소에서 결정 나죠

 

 그 후에의 짜여진 삶에서 자신을 더욱 발전 시켜 나아가야 하겠지만

그 고정된 틀 즉 토양의 반경을 벋어나기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자신을

깨부수려 하는 자기 파괴적 욕구와 삶을 벗어나려는 일탈의 욕구 안에서

이 삶의 과정이 발전 혹은 퇴보를 반복하게 되는 것이죠.

 우주의 진리라는 글의 압축판 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의 생각의 발전과 지식의 습득의 발전 과정도 이와

동일한 것으로 간주 됩니다. 강하게 뻗어 나갈 때와 정체기 운동할 때와

쉼의 시간 생각의 공간이 확장될 때와 잡념으로 잠을 이루지 못할 때

등등

 

 우리의 생각을 가꾸기 위해서도 순수한 마음과 열정 바른 생각 또한

중요하지만 자신의 악의를 조절하고 자신의 쌓여진 근본적인 불만과

짜증을 잘 발산하는 것 또한 아주 주요합니다.

 

 생각에는 창조란 말이 항상 뒤따릅니다. 물질의 창조 또한 그 근본된

생각의 기반이 필요한 만큼 우리의 과다한 지식 체계또한 그 근본된

사람의 움직임의 질서가운데 있다는 것을 간과 해서는 안됩니다.

상대성이론(내가 다 이해 한 것은 아니지만) 또한 실험치는 아주 작은

것입니다. 이론을 이해 하는 것또한 중요하진 그 근본된 생각의 질서를

수치가 아니 우리의 생각의 틀 관념과 삶의 양분을 어떠한 식으로 조절

하여서 이런 것이 나왔는가에 대해 생각할 필요가 있다 생각합니다.

 

 어떤 새로운 것이라도 전에 아무런 기반이 없이는 이루어 질 수

없습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 아니 앞서 나의 자세를 생각하고 앞에 우리

아니 앞서 나의 변동폭을 조절하는 것은 필수적이고 꼭 집어 넘어가고

생각을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왜야 하는 의문도 중요하지만

조금 굳은 땅이 아닌 깨부수에 지는 조금 딲딱하면서 물을 흡수하는

우리의 막이 필요 하다생각합니다.

 

 오늘 일기는 복잡하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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