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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관
어두운 현실 앞에서

 현실은 진짜 어두운 것일까?

밝을 때는 알지 못하다가 어두워질 때면 "이것이 현실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

현실을 "현실로" 느껴질 때 어둡다 생각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것이다.


 아니라 말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한데 웃긴 것은 내 인생의 빛이 들었을 때

무엇인가 빛의 내용아래 일을 하고 있을 때조차

그 상황하의 빛또한 어두움을 간직하고 있다 느낀다는 것이다.


 이게 무슨 말일까?

빛이 들었든데 왜 어둡다 느낀다는 반어법에 가까운 이야기를

쓰는 것일까?

곰곰히 생각해 보면 어둠이 깃들어 있다 느끼는 현실의

시간이 자신의 상황하에 그나마 상당히 밝은 시간이라는 것을

알 때가 있다 그만큼 현실이 어두운 것이다.


 어둡운 현실이라 느끼는 현실의 시간이 그나마 인생에서는 상당히

밝은 시간이라는 것 , 그것은 현실의 살아감이 상당히 어두운 가운데

무엇인가를 향하고 그 향함 아래서 묵인하고 산다는 말이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어둡다는 것은 우리에게 큰 희망을 알려 줄 때가 있다.

현실에 적응하는 삶을 살아가고 너무 크게 움직이지 않고 자신을

지키는 행위하래 깜깜한 어둠 가운데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의 주변에

있는 것을 해 나아간다는, 자신이 할 수 있는 것 부터 해 나아간다는

것이 우리에게 좋은 점들로 작용한다 행각한다.


 하지만 현실자체가 어둡다는 것은 조금 알아갈 수록 조금 시야의 푝이

커져 갈 수록 조금씩 나이가 먹어갈 수록

무엇인가에 막혀있는 현실 가운데서 들 수 있는 모든 생각의 결론이다.

현실이 어둡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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