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왜 사는가에 대한 물음을 가진다.

대체 왜 사는가?

어떤 사람은 사랑이 있기에 산다고 이야기 한다.

어떤 사람은 꿈이 있기에 산다고 이야기 한다.

 가장 많이 나오는 말은 역시 죽지못해 산다는 말일 것이다.

삶에는 이유가 존재하지 않는다. 

삶에는 삶 자체로써의 목적이 없다.

그냥 사는 것이다. 그렇게 그렇게 죽음을 향해 나아가고

지금 내가 해야할 일을 해 나아갈 뿐이다.

 그래서 조금 어두운 측면에서 접근할 뿐이다.

삶에 대한 아니 생에 대한 결핍과 집착 증오가 삶을 살아가는 목적과

목표 삶의  풍요로움을 부르고 삶의 이유가 되어가는 것이라고.

 삶은 상당히 많은 가식과 거짓과 허황된 삶의 이유들이 우리를

삶의 저 밑바닥으로 떨어 뜨릴 때가 많다.

하지만 우리는 사실의 측면에 있을 때가 많거만

오히려 그 진실을 배척할 때가 많이 있다.

  거짓과 허황이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때가 많기 때문이다.

드러운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