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은 그래도 난 나일 뿐이다.
라고 끝맺음을 지을 이 무의미한 노트의 한 조각에
나의 생각에 지면을 할애해 본다.
어렸을 적 생각을 만들던 공간에서 생각을 했다.
사람들은 왜 그렇게 무의미하고 추한 인생을 사는 것일까?
분명히 알고 있는 사실을 돌아서면 후회하고
분명히 자신히 자신이 잘 못 되었다는 것을 알텐데
왜 그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하는 것일까? 하고 말이다.
한데 나이를 먹어가며 어렸을 적 누리던 공간을 탈피하여
살아가는 생각의 공간에는
이런 생각 지워진 것은 아니지만 그것이 모든 것을 다 말해 주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린시절 이미지에 비춘 선과 악의 기준
이것은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느끼고 닥처야 할 현실과는 괴리적
느낌을 많이 느낄 수 있었다.
삶이란 책에서 보았던 수업시간에 들었던 착함과는 그 형질을 달리한다.
그럼 진정한 선이란 과연 무엇일까? 라는 물음을 물을 수도 있겠으나
측면에 따라 선과 악은 정의 내리기가 어렵다 생각한다.
어렸을 적에 먹던 생각대로 사람이 살아가 지는 것은 아닌 것 같다.
그 때는 명확하게 느껴졌던 착함과 나쁨의 기준이 더러운 속내를 타서
이제는 나이가 먹어서 내가 한 많은 것들이 선함이다 라고 이야기 하고
싶어서 이렇게 착함과 나쁨을 뒤석어 놓는 것은 아니라라 생각한다.
그저 속물과 추함의 경계가 무너지는 시간 가운데에서
나 또한 같은 어른이 되고 내가 생각하는 것은 모든 것이 착함 쪽에 있지는
않지만 그래고 바른 것을 찾아가면서 유현함을 갗추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이 세상을 쉽게 생각햇던 어린 시절의 생각이 굳어지면 상당히 완고한
사람이 되기 쉬운 것 같다. 그 경계가 허물어 지면 역시 나쁨과 힘의 원리를
따라 쫓기 쉬운 것 같다.
이 세상은 악의 구렁텅이를 향해 가고 있다.라고 정의를 내리는 많은
철학자를 책으로 본 듯 하다. 하지만 이 세계 이후에도 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정의를 지키며 살려고 노력 할 것 같다.
이 세상의 정의란 측면에서 생각해본 나의 생각의 실타레.
난 단지 나 일뿐이다. 하지만 무엇인가를 향해 효율적이고 그르지 않는
선에서 나를 지키고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
이 세상에 정의란 없다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나는 그릇됨을 받아드리는
나쁜 놈이 되기 쉬울 것이다. 그래도 정의가 있기에 이 세상이 일구어져
나가고 있다고 생각해야겠다.
난 다를 수도 있고 같을 수도 있지 않을까? 비슷한 점이 더 많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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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그래도 난 나일 뿐이다.
라고 끝맺음을 지을 이 무의미한 노트의 한 조각에
나의 생각에 지면을 할애해 본다.
어렸을 적 생각을 만들던 공간에서 생각을 했다.
사람들은 왜 그렇게 무의미하고 추한 인생을 사는 것일까?
분명히 알고 있는 사실을 돌아서면 후회하고
분명히 자신히 자신이 잘 못 되었다는 것을 알텐데
왜 그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하는 것일까? 하고 말이다.
한데 나이를 먹어가며 어렸을 적 누리던 공간을 탈피하여
살아가는 생각의 공간에는
이런 생각 지워진 것은 아니지만 그것이 모든 것을 다 말해 주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린시절 이미지에 비춘 선과 악의 기준
이것은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느끼고 닥처야 할 현실과는 괴리적
느낌을 많이 느낄 수 있었다.
삶이란 책에서 보았던 수업시간에 들었던 착함과는 그 형질을 달리한다.
그럼 진정한 선이란 과연 무엇일까? 라는 물음을 물을 수도 있겠으나
측면에 따라 선과 악은 정의 내리기가 어렵다 생각한다.
어렸을 적에 먹던 생각대로 사람이 살아가 지는 것은 아닌 것 같다.
그 때는 명확하게 느껴졌던 착함과 나쁨의 기준이 더러운 속내를 타서
이제는 나이가 먹어서 내가 한 많은 것들이 선함이다 라고 이야기 하고
싶어서 이렇게 착함과 나쁨을 뒤석어 놓는 것은 아니라라 생각한다.
그저 속물과 추함의 경계가 무너지는 시간 가운데에서
나 또한 같은 어른이 되고 내가 생각하는 것은 모든 것이 착함 쪽에 있지는
않지만 그래고 바른 것을 찾아가면서 유현함을 갗추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이 세상을 쉽게 생각햇던 어린 시절의 생각이 굳어지면 상당히 완고한
사람이 되기 쉬운 것 같다. 그 경계가 허물어 지면 역시 나쁨과 힘의 원리를
따라 쫓기 쉬운 것 같다.
이 세상은 악의 구렁텅이를 향해 가고 있다.라고 정의를 내리는 많은
철학자를 책으로 본 듯 하다. 하지만 이 세계 이후에도 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정의를 지키며 살려고 노력 할 것 같다.
이 세상의 정의란 측면에서 생각해본 나의 생각의 실타레.
난 단지 나 일뿐이다. 하지만 무엇인가를 향해 효율적이고 그르지 않는
선에서 나를 지키고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
이 세상에 정의란 없다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나는 그릇됨을 받아드리는
나쁜 놈이 되기 쉬울 것이다. 그래도 정의가 있기에 이 세상이 일구어져
나가고 있다고 생각해야겠다.
난 다를 수도 있고 같을 수도 있지 않을까? 비슷한 점이 더 많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