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오늘 나 인 것은 무엇으로 알 수 있는지 모르겠다.

 세상에는 참 많은 생각들이 오고간다. 생각은 자신의 경험을 포괄하고

그 경험의 포괄은 자신만의 생각으로 말로써 다른 사람에게 전달된다.

어느 정도 타당성을 가지면 또 다른 사람에게 전달될다.

 생각이란 것도 그렇다. 어느 정도의 긍정성과 생각추구의 항구성을

가지면 서로의 공감대 형성을 통해 전해지는 현상을 볼 수 있다.

즉 자신만의 생각이 아닌 다른 의미로 다른 사람과의 경험의 공유를

통해 사회라는 거대한 울타리를 살아 가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 보니 생각의 대상과 자신의 경험의 면밀성이 다른 사람의

것과 차이가 생각는 것이다. 대상이 뚜렸지 않기 때문이지.

 생각이란 것이 자신의 것이 아닐 때가 많이 있다. 말이란 것으로

자의 적으로 해석해서 혹은 자신이 말들어 놓은 커트라인에서의 알람

형식으로 등등 자신이 깔아놓은 혹은 다른 사람들이 심어놓은 생각의

테두리를 벗어 나기 아니 테투리를 알기 위해 노력한다.

그리고 실의에 빠지곤 한다.

 좋든 그르든 자신의 과거가 모두 나 자신이라 인정하고 좋은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오늘 당면한 일들의 노력으로 써 미래를 맞이 할 수 있다는 것은 상당히 의미 있는 일이다.

 하지만 과거의 감정의 자극 자신을 비관하고 잊어 버리고 또 자책하고 하는 일들의 끝맺음의 부적절한 결과의 부정성으로 나 자신을 말들어 갈 때가 많은 것다.

 현재의 나를 나 자신의 것으로 혹은 지금의 나를 나라는 공간의 의미들로 나를 나로 아는 습관들의 결과물로써 나 자신의 모습을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특히 사람들은 덧 입혀서 보기를 좋아하고 나를 평가할 때도 기준을 정함에 있어 비교의 대상과 비교하기를 좋아한다. 그래서 내가 있는 것처럼 비약할 때도 많은 것 같다. 하지만 그 것은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일 뿐이지 그 자체로 자신을 설명 한다는 것은 힘든 일이리라.

 이기적 자신을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남들이 이기적이다 말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는 자신을 바라보는 자신의 부족함에의 시점의 결핍이 자리잡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나를 나로 보고 나를 나로써 누릴 줄 아는 나 자신이 되야 할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