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그런 현상을 볼 수 있다.
어느 순간 들었던 말들이 의도가 아닌 것 같은데도 꼭 그 방향으로
결론이 이끌어 지는 그런 현상들 말이다.
왜 그런 것일까?
신의 계시 일까? 별로 생각지 않던 모습들의 결론이 사소하게
그 것을 예언한 듯 한 것으로 결로 지어 지는 결론들
그런데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들은
어차피 이리로 가도 저리로 가도 그 결론들이었을 테니
그냥 열심히 살지 말자라는 결론을 내리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틀린 생각은 아닐 것이다.
어차피 인생은 어느 정도 시점에 가면 똑같은 처지의 똑같은 결론의
죽음을 향해 가는 여행길 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내용물은 상당히 다르다 생각한다.
거창하게 신의 의도로 나타나지는 그런 결론들의 과정들
새로운 것을 접할 때면 느껴지는 그런 의미심장한 평범속의 예언들
나에게도 내 인생의 이런 기로가 또 생길 것이다.
하지만 나의 의도가 순수하고 옳바르고 다른 사람들을 바른 선상 안에서
움직여지는 그런 테두리의 내 모습들을 갗추기를 바란다.
그래 인생은 상당히 더러운 오물과 수많은 시도 가운데 자신의 모습이 결정
되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 안에서 나의 의도가 바른 것을 보고 바른
방향으로 나를 만들기를 바랄 뿐이다.
무엇이 바른 길인지는 알지 못한다. 끝없이 사용되는 과연 너는 옳으냐?
라는 질문에 나는 지금 옳지 않지만 그래도 나는 옳은 길을 생각하고 있다
라고 결론밖에 내지 못하는 나의 질서들은 결국은 어떤 길로 이루어 질지는
알지 못한다.
그래도 내가 지킬 수 있는 일상에서 조금씩 조금씩 움직여 가면서
나의 선과 하루,하루를 지켜 나갈 뿐이다.
나는 어떤 미래를 갖게 될지 올바른 길이 될지
과연 나 자신을 일구게 될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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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그런 현상을 볼 수 있다.
어느 순간 들었던 말들이 의도가 아닌 것 같은데도 꼭 그 방향으로
결론이 이끌어 지는 그런 현상들 말이다.
왜 그런 것일까?
신의 계시 일까? 별로 생각지 않던 모습들의 결론이 사소하게
그 것을 예언한 듯 한 것으로 결로 지어 지는 결론들
그런데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들은
어차피 이리로 가도 저리로 가도 그 결론들이었을 테니
그냥 열심히 살지 말자라는 결론을 내리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틀린 생각은 아닐 것이다.
어차피 인생은 어느 정도 시점에 가면 똑같은 처지의 똑같은 결론의
죽음을 향해 가는 여행길 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내용물은 상당히 다르다 생각한다.
거창하게 신의 의도로 나타나지는 그런 결론들의 과정들
새로운 것을 접할 때면 느껴지는 그런 의미심장한 평범속의 예언들
나에게도 내 인생의 이런 기로가 또 생길 것이다.
하지만 나의 의도가 순수하고 옳바르고 다른 사람들을 바른 선상 안에서
움직여지는 그런 테두리의 내 모습들을 갗추기를 바란다.
그래 인생은 상당히 더러운 오물과 수많은 시도 가운데 자신의 모습이 결정
되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 안에서 나의 의도가 바른 것을 보고 바른
방향으로 나를 만들기를 바랄 뿐이다.
무엇이 바른 길인지는 알지 못한다. 끝없이 사용되는 과연 너는 옳으냐?
라는 질문에 나는 지금 옳지 않지만 그래도 나는 옳은 길을 생각하고 있다
라고 결론밖에 내지 못하는 나의 질서들은 결국은 어떤 길로 이루어 질지는
알지 못한다.
그래도 내가 지킬 수 있는 일상에서 조금씩 조금씩 움직여 가면서
나의 선과 하루,하루를 지켜 나갈 뿐이다.
나는 어떤 미래를 갖게 될지 올바른 길이 될지
과연 나 자신을 일구게 될지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