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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관
34살의 자긍심 그 후에 있을 허망함

  무엇이 인생을 의미롭게 만드는가?


 누군가는 말했다. 천국이 있기 때문이라고.



 천국이 내 인생을 의미롭게 만드는 것이다.


 삶을 알차게 만들고

끈임없는 열정으로 혼신의 힘을 다해서

자신에 충실하며

 누군가를 사랑하는 감정과

여러사람을 통하는 자신만의 정열로

나를 일구고 나를 사랑하고


 사람들을 일깨우고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을 자신에 역활에 맞게

그 자신을 꿈꾸게 만들고


 낙오하는 자 낙심하는 사람들

비켜나가고 서로 핧퀴고

미움과 까다로움이

이 사회를 지배할 때 너그러운 관대함의 예를

보여 줄 수 있는 사람


 그런 것들이 천국에 가는 사람의 인생이라 한다.


 아무도 천국 못 갈 것 같다.


자신의 자긍심이 가득차 오만으로 빠지게 될 이 자긍심의 일면



어느 순간이 되면 자신의 자세를 여러사람이라는 잣대 위에서

여러사람의 체스 놀이의 말의 하나로 전락하게 된다.


그 순간에는 이런 높은 위치의 자신을 잊어버리게 된다.

자신의 초라함과 외로움에 찬 고독이 자신의 살을 썩어가게 될 때

이제는 자신의 고통의 의미를 이 세상이 아닌 하늘에 올리게 된다.


그 때 부터 이 세상사람이 아니게 되는 것이다.


부디 그렇게까지 가지 않더라도 젊은 시절의 열정은 나이를 먹으면 으레

잊혀지기 마련이다.


 주름이 하나둘 늘어가고 팽팽했던 살들이 기미 죽은깨 검버섯으로

가득할 때면 왜사는지가 의미를 가지지 못한 삶을 살아가게 될 듯하다.


그 때부터가 진정한 삶이라 하는 어른들이 꾀 있는데

이런 말들로 표현하지 못하는 그들만의 삶이 참 신기하기만 하다.



 오늘 칸트의 말의 이력을 좀 엿 보았다. 그 중에 사실과 가치의 분리가

일어나고 가치를 하늘에 두는 행위를 보았는데 그 말들이 노인 들의

현재 행위들과 차이가 있는 것 같다. 왠지 비슷하면 서도 차이가 있는

듯한 내용들의 이사상이성 있는듯 하다. 하긴 칸트가 유명하기는 하다만



 제목을 써 갈 때쯤에 느낀 허망함은 노인들의 허망한 인생관이었지만

어르신들이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있지만 실패한 인생을 사신 분이 아니면

그리 인새을 허망하게 보는 분은 거의 없는 듯하다

 

 내가 나이 먹는 것을 두려워 하는 것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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