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무사히 잘 있다.
아무 사건이 없어다는 이야기 겠지?
도서관에 와서 영화 한편 보고 갈 예정이다.
너무 나도 느긋한 하루
가끔 찾아오는 조급함이랄까 조바심 이랄까
하는 감정에 시달릴 때가 있다.
하긴 가끔이 아니랄 대다수의 시간을 그렇게 보낸다.
하지만 가끔 찾아오는 기쁨이 너무도 크기 때문에
매 시간을 치열한 듯 항상 바쁘고 항상 준비할 것 많고
그렇게 시간을 보내는 듯하다.
그래야 가끔 찾아오는 기쁨과 감동이 나를 더욱 기쁘게 해주지
않겠는가?
그래서 일까 사람은 자기만의 기술을 배워나가는 듯 하다.
삶의 기술 말이다. 과장과 허풍 거짓과 진실의 경계선 사이에서
자신을 그냥 맞겨 버리는 것이다.
자신의 고락을 어찌 내가 예기 할까만은 나름대로 그렇게
멋지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어서 좋게 보일 때도 있고 그렇지
않게 보일 때도 있는 듯 하다.
자신만의 삶의 기술을 삶의 방식들이 어떻게 이루어 질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 같다. 나이가 들 수록 책임의 깊이가 깊어질 수록 더욱
뚜렷이 나타나는 이 삶의 기술들 난 아직 이 부분이 많이 부족한 듯 싶다.
항상 망설이게 되고 항상 다른 의미를 찾으려 애쓰니 말이다.
단단한 말투와 일관된 자신의 모습을 창조하며 인생에 맞서려는 노력이
진정한 삶의 모습처럼 보일 때가 많고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살고 있다.
하지만 아무것도 가지지 못해..... 그리 많은 것을 가지지 못한 나에게는
왠지 애초로와 보이는 것 같다.
어째든 연말아라 싱숭 생숭한 면은 많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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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무사히 잘 있다.
아무 사건이 없어다는 이야기 겠지?
도서관에 와서 영화 한편 보고 갈 예정이다.
너무 나도 느긋한 하루
가끔 찾아오는 조급함이랄까 조바심 이랄까
하는 감정에 시달릴 때가 있다.
하긴 가끔이 아니랄 대다수의 시간을 그렇게 보낸다.
하지만 가끔 찾아오는 기쁨이 너무도 크기 때문에
매 시간을 치열한 듯 항상 바쁘고 항상 준비할 것 많고
그렇게 시간을 보내는 듯하다.
그래야 가끔 찾아오는 기쁨과 감동이 나를 더욱 기쁘게 해주지
않겠는가?
그래서 일까 사람은 자기만의 기술을 배워나가는 듯 하다.
삶의 기술 말이다. 과장과 허풍 거짓과 진실의 경계선 사이에서
자신을 그냥 맞겨 버리는 것이다.
자신의 고락을 어찌 내가 예기 할까만은 나름대로 그렇게
멋지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어서 좋게 보일 때도 있고 그렇지
않게 보일 때도 있는 듯 하다.
자신만의 삶의 기술을 삶의 방식들이 어떻게 이루어 질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 같다. 나이가 들 수록 책임의 깊이가 깊어질 수록 더욱
뚜렷이 나타나는 이 삶의 기술들 난 아직 이 부분이 많이 부족한 듯 싶다.
항상 망설이게 되고 항상 다른 의미를 찾으려 애쓰니 말이다.
단단한 말투와 일관된 자신의 모습을 창조하며 인생에 맞서려는 노력이
진정한 삶의 모습처럼 보일 때가 많고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살고 있다.
하지만 아무것도 가지지 못해..... 그리 많은 것을 가지지 못한 나에게는
왠지 애초로와 보이는 것 같다.
어째든 연말아라 싱숭 생숭한 면은 많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