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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관
발이 아프다.

 잘 되겠지/ 잘 되겠지/ 잘되겠지...

뭐가 된단 말이지??

뭘  어떻게 해야지 잘 되는 것이지

내가 욕심이 많아서 그런가?

 

 이런 생각속에 시달린다. 그리고 무언가를 향해 끈임없이 나가길

기대하고 무엇인가를 향해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난 요즘 발이 아프다. 잠을 많이 잔다. 아무 생각도 안 난다.

그냥 취업이나 됐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들

돈이 없는데....... 담배도 피워야 하는데...... 결혼은 못할 수도 있는데.....

 

큰 생각과 작은 생각들이 같이 혼돈속에 있다.

한데 그게 그런데로 괜찮다는 것이다. 아파서 좋은 것인지

생각이 너무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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