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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래니
일 얘기 일 수도 있고, 푸념일 수도 있고, 멍 때리는 얘기일 수도 있고, 꿈 얘기일 수도 있고, 운동하면 운동 얘기일 수도 있고....
어쨌든...............! 아무말이나!
합격

오늘 결과나옴.

막연하게 시험보고 합격하겠다는 느낌이 들었고, 예상했던대로 합격.

공부라고는 실제로 당일 반차내고 벼락치기 4시간 정도?

그전에 슬슬 읽어보긴했어도 머리에 들어오진 않았는데, 역시 난 순간집중력이 최장점인듯.

이제 AI Testing도 취득하고, 그후에 JS도 배우고.

 

사무실 도곡으로 옮기고, 점심값이 한끼평균 17,000원이라 밥값이 부담됐다.

이틀동안 약25,000을 썼는데. 이 금액이면 이전 사무실 일주일치 식비라 진짜 후덜덜.

결국, 도시락싸서 이틀먹었는데. 집밥이 최고.

근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고 오늘 도시락 챙길 시간이 없어서 낼은 또 외식.

담주에도 워크샵때문에 도시락통 들고 오갈수가 없어서..

이번주, 다음주는 금요일은 외식.

그나저나 환절기는 환절기네.

비염 심각하게 터져서 숨도 못 쉬고 연달아서 재채기중.

약 먹었는데도 이모양이라...

잠은 다잤네ㅜㅇㅜ

푸른지성
2023-09-01 09:30:35

멋저부러!
머래니
2023-09-01 09:36:31

내가 봐도 난 쫌 짱인듯!!!ㅋㅋㅋㅋㅋㅋ
다들 반응이 한 번에 합격한 게 진짜 기적 같은 일이래..ㅋㅋㅋ
푸른지성
2023-09-01 09:42:23

이참에 전직을 하는게 어때 +_+
화(化)
2023-09-06 03:22:05

와 4시간 공부하고요?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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