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수업은 홈페이지 만들기.. 수업할때까지는 기분이 좋았다. 전에 나모로 홈페이지를 만들어 본적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시간은 좀 좋았다. 옆에 있던 현정언니도 내가 그렇게 열심히 하는거 처음 본다나?ㅋㅋ 어쨌든 오늘도 과제를 무사히 마쳤고..
그리고.. 술을 마시러 갔다. 요새 술을 안마셔서 주량이 많이 줄었지만.. 기분이 우울해서 갔다.
오늘 마신 술은 소주 3잔에 맥주 1잔.. 소주도 9번에 거쳐서 3잔을 마셨고.. 맥주 한잔도 나눠 마셨는데 둘다 마셔서 그런지 머리가 약간 아프다.
요새 새벽마다 머리가 아파서 잠을 잘 못자는데.. 오늘도 잠 제대로 자기는 글렀다. 다크써클이 더 진해지고 있어..ㅠ0ㅠ
오늘 우울한 이유는.. 2년전 날 거절했던 사람이 사귀자고 했기 때문.. 지금은 좋아하지 않는데..
나도 참 바보같은 면이 많은 것같다. 현정언니는 답답해한다. "난 내가 아팠으면 그사람도 그만큼은 아파야 된다는 주의야. 내가 그렇게 만들진 못해도 너처럼 상처 안낼려고 보듬어주진 않아."
나도 참 내가 바보같은걸 안다. 그래서 그런지 난 항상 내가 좋아하는 사람마다 나를 바람피는 상대로만 여겼고 그래서 좋아하게 되더라도 표현을 하더라도 사귀려고 하지는 않는다. 좋아하게 되는건 표현하지 않고는 견디지 못하니까..
어쨌든.. 기분이 우울하다. 마지막이란 말에 불쌍해서 연락처 가르쳐 준 내가 바보같고 힘들단 말에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고 다시 사귀진 않겠지만 그때 듣고 싶었던 말을 뒤늦게 이제야 듣게 되서 더 슬프다.
진심이 아니라는걸 안다. 단시 군대라는 곳에 갇혀 다른 여자들을 만나지 못해서 아쉬운대로 나에게 연락하는 것뿐인걸.. 그렇게 연락이 오는사람이 요새 그사람뿐이 아니니까.. 일주일동안.. 3명에게 연락이 왔다. 각기 다른 상황에서, 다른 이유로 좋아했던 3사람이 동시에 연락을 한다. 내가 그렇게 만만해 보이는걸까..
수업할때까지는 기분이 좋았다.
전에 나모로 홈페이지를 만들어 본적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시간은 좀 좋았다.
옆에 있던 현정언니도 내가 그렇게 열심히 하는거 처음 본다나?ㅋㅋ
어쨌든 오늘도 과제를 무사히 마쳤고..
그리고.. 술을 마시러 갔다.
요새 술을 안마셔서 주량이 많이 줄었지만.. 기분이 우울해서 갔다.
오늘 마신 술은 소주 3잔에 맥주 1잔..
소주도 9번에 거쳐서 3잔을 마셨고..
맥주 한잔도 나눠 마셨는데 둘다 마셔서 그런지 머리가 약간 아프다.
요새 새벽마다 머리가 아파서 잠을 잘 못자는데..
오늘도 잠 제대로 자기는 글렀다.
다크써클이 더 진해지고 있어..ㅠ0ㅠ
오늘 우울한 이유는..
2년전 날 거절했던 사람이 사귀자고 했기 때문..
지금은 좋아하지 않는데..
나도 참 바보같은 면이 많은 것같다.
현정언니는 답답해한다.
"난 내가 아팠으면 그사람도 그만큼은 아파야 된다는 주의야. 내가 그렇게 만들진 못해도 너처럼 상처 안낼려고 보듬어주진 않아."
나도 참 내가 바보같은걸 안다.
그래서 그런지 난 항상 내가 좋아하는 사람마다 나를 바람피는 상대로만 여겼고
그래서 좋아하게 되더라도 표현을 하더라도 사귀려고 하지는 않는다.
좋아하게 되는건 표현하지 않고는 견디지 못하니까..
어쨌든..
기분이 우울하다.
마지막이란 말에 불쌍해서 연락처 가르쳐 준 내가 바보같고
힘들단 말에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고
다시 사귀진 않겠지만 그때 듣고 싶었던 말을 뒤늦게 이제야 듣게 되서 더 슬프다.
진심이 아니라는걸 안다.
단시 군대라는 곳에 갇혀 다른 여자들을 만나지 못해서 아쉬운대로 나에게 연락하는 것뿐인걸.. 그렇게 연락이 오는사람이 요새 그사람뿐이 아니니까..
일주일동안.. 3명에게 연락이 왔다.
각기 다른 상황에서, 다른 이유로 좋아했던 3사람이 동시에 연락을 한다.
내가 그렇게 만만해 보이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