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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래니
비밀이지 않은 비밀들의 행렬
저주의 탄생일

꿈을 꾸었다.
나는 매일 무슨 꿈을 그리도 많이 꾸는건지
꿈속에서 스토리는 여전히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꿈속에서는 링처럼 저주가 걸리게 되어있었다.
링이 아니라 착신아리인가?
무튼 저주는 반복 되었다.
학교에서 계단을 올라가는데 어두컴컴한 그곳에서 무언가 튀어나올것만 같고
그렇지 않으면 환청이 들려오기도 한다.

그렇게 많이 극한 공포는 아니지만 일상생활 곳곳에서 튀어나오는 그 존재에 대해
사람들은 경끼를 일으킬정도가 되었고 결국에는 그 저주를 풀려고 난리를 쳤다.
저주를 푸는 방법에는 2가지가 있었다.
한가지는 저주를 내린 그 사람의 생년월일과 이름을 그 저주의 집에 들어가서
말하면 풀리는 것이고
또 한가지는 다른사람의 생년월일과 이름을 말하며 "죽어버려" 라고 말하는 것이다.
둘다 저주를 걸었던 그 사람이 살다 죽은 그 저주의 집에서 말해야만 소용이 있다.

저주를 걸었던 이의 이름을 부르면 저주가 풀리며 더이상 전이되지 않지만
다른사람의 이름을 부르면 그사람이 이어서 저주를 받게 된다.
그런데 또 특이한점이 있는것이 저주한자의 이름을 부르면 시간이 되돌려져서
저주를 받기 전으로 돌아가서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게 된다.
그러니 나중에 저주를 받게 되면 저주를 건사람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에
다시 이름을 알아내려 하던가, 다른사람에게 저주를 옮긴다.

꿈속에서의 나는 저주에 걸렸다.
저주에 걸려있던 나는 저주를 풀어내려 갖은 애를 쓰다 결국에는 저주를 풀게 되었다.
그 저주의 집에서 저주를 건 이의 이름과 생년월일을 말했던것..
그래서 저주가 풀려 시간이 되돌려지려던 찰나에
다른이가 저주에서 벗어나기 위해 내 생년월일과 이름을 외쳤다.
결국 난 저주에서 풀려서 기억을 잃음과 동시에 다시 저주에 걸린것이다.
그리고 또 저주를 풀기위해 노력하고..
그렇게 반복되는 시간속에 갇혀 있는 꿈..

그런 꿈을 꾸고 나니 잠을 많이 자고 나도 피곤하다.
연휴도 다 끝나고 당장 내일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너무 피곤하다.
일러 언제 다 그리지..
지금 15개 그렸는데 20개 더그려야 한다.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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