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에 방명록을 남겨서
그 언니 처음 만났을때 이야기를 늘어놨더니
답장에
'너도 어른이 되어가는구나. 지나간 시간을 그리워하는거 보니..'라고
써져있었다.
그런데...
뭐랄까...
'너도 이제 늙었어'로 읽히는건..
왠지 씁쓸한 일이다
공개 비밀 댓글 등록
싸이에 방명록을 남겨서
그 언니 처음 만났을때 이야기를 늘어놨더니
답장에
'너도 어른이 되어가는구나. 지나간 시간을 그리워하는거 보니..'라고
써져있었다.
그런데...
뭐랄까...
'너도 이제 늙었어'로 읽히는건..
왠지 씁쓸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