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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래니
비밀이지 않은 비밀들의 행렬
이번엔..

아무래도...

누군가를 좋아하는 감정이

되살아 나는 것 같다.

 

단지 스스로 꾸미지 않고,

스스로를 높이지 않는 내가 답답하고

안쓰러워 잘해주는 것인지 몰라도,

 

나는 그에게 자꾸 신경이 쓰인다.

나를 세상에서 가장 귀한사람 대하듯 대해주는 그이기에..

 

이번엔 이루어 질까?

2010-06-08 00:29:30

그런 사람이라면 지켜볼만 하겠네요....^^
머래니
2010-06-08 23:43:26

일단, 조금 더 만나봐야죠.ㅎㅎ
이번주는 좀 어렵고, 다음주 주말쯤에 시간 맞으면 서점 가기로 했음..ㅎㅎ 둘다 책을 좋아해서..ㅎㅎ
2010-06-09 00:00:58

멋져요! 서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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