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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2014. 1. 3. 금 - 엉망

 
 
 
 
나의 모든 것.
나의 지금은 엉망이다.
 
더 엉망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나아갈수록 엉망이다.
 
실타래가 꼬여 풀어야 하는데,
너무 꼬여 있으면 쳐다보기도 싫은 것처럼.
 
좋은데도 좋아선 안되는 미친 실타래.
 
 
 
더 어린애가 되어
마냥 매달리고 엉망으로 울고 싶어진다.
 
단 한번도 그러하지 못했기에.



취하면 엉망이 된다.
사람에게 취하면 눈이 먼다.

나 또 눈이 멀기 시작하고 있네 ㅎㅎ

 

너무 들떠 있어서
모든 것을 망치는 건 쉽다.

그러지 말자.



어린 생각과 행동을 멈춰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나는 자꾸 머물고자 한다.

올해는 그것.
내가 가장 바라고 원하는 것을 끊어내야겠다.
이대로는 멀쩡하게 살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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