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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음 그리고 초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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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 10. 금 - 신중
말과 마음이 하나되어 신중하고
온유하며 침착할 수 있다면
그러한 사람이 된다면..
마음에 불꽃을 끄지 말자.
언제나 내 안에 가득히 나를 움직이는
그러한 원동력.
그건 사랑.
사람은 망설이지만
시간은 망설이지 않는다.
망설이지 않는 시간처럼
물처럼 바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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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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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음 그리고 초월
48
마음의 분수
3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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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Year 1Month
27
2014Year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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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원동력.
그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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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망설이지 않는다.
망설이지 않는 시간처럼
물처럼 바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