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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2014. 1. 16. 목 - 어느 곳이나

 

 

 

어느 곳이나 내가 머무를 곳은 아니다.

어느 곳에도 나는 머물지 않는다.

그러나 어느 곳이든 나는 편하다.

어느 곳에 있든지 금방 그 곳이 내 집이 되기에-

 

난 어느 곳에 있던지 같은 사람으로

그렇게 살아간다.

 

나는 혼자이지만 혼자가 아니고

외롭지만 외롭지 않고

떠돌지만 머무는 그런 삶을 살고 있다.

 

 

 

이러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다.

 

어느 곳이나 당신이 나와 함께 하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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