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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2014. 1. 29. 수 - 마음



좋게 보면 볼수록 좋아진다.
그러나 또 멀어질,
그러함을 준비하고 있다.

나를 간곡히 붙잡아주는
그 말이 그 손이 좋다.

내 마음은 쉽다.
그래서..

또 이렇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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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음 그리고 초월 48 마음의 분수 3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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