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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음 그리고 초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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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 29. 수 - 마음
좋게 보면 볼수록 좋아진다.
그러나 또 멀어질,
그러함을 준비하고 있다.
나를 간곡히 붙잡아주는
그 말이 그 손이 좋다.
내 마음은 쉽다.
그래서..
또 이렇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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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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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음 그리고 초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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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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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렇게..
아..